실내 심각한 '미세먼지' 실내 식물로 줄이는 효과 있다
- 생활정보
- 2019. 3. 27. 15:54
식물, 실내 '미세먼지' 줄이는 효과 있다.
- 거실(20m2)에 잎 면적 1m2의 화분 3∼5개면 초미세먼지 20% 줄어
오늘 농촌진흥청에서 4년 동안 여러 종의 실내식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물이 실내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고 합니다.
농총진흥청에서 미세먼지 실험은 챔버에 미세먼지를 공기 중으로 날려 3시간 둔 후 가락앉은 큰 입자는 제외하고 초미세먼지 농도로 식물이 있는 밀 폐된 방과 없는 방에 각각 넣고 4시간 동안 조사를 하였다고 한다.
미세먼지를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가시화 기기를 이용해 식물이 있는 방에서 초미세먼지가 실제 줄어든 것을 확인을 하였으며 초미세먼지를 없애는 데 효과적인 식불도 선발했다고 한다. 이는 잎 면적 1㎡ 크기의 식물이 4시간 동안 줄어든 최미세먼지 양 기준이다.
- 최고 우수한 식물은 파키라(4시간 동안 줄어든 초미세먼지 양 155.8ug/m3)
파키라는 공기정화 식물-허브에 속하며 식물마다 고유의 향을 지닌 상큼한 식물이다.
- 백량금 142.0ug/m3
- 멕시코소철 140,4ug/m3
- 박쥐란 133.6ug/m3
- 율마 111.5ug/m3
- 초미세먼지 ‘나쁨’(55ug/m3)인 날 기준, 20m2의 거실에 잎 면적 1m2의 화분 3∼5개를 두면 4시간 동안 초미세먼지를 20% 정도 줄일 수 있다.
- 생활공간에 공간 부피 대비 2%의 식물을 넣으면 12%∼25%의 미세먼지가 줄어들기에 기준을 20%로 잡고 적합한 식물 수를 조사했다.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30%까지 줄일 계획이다.
- 전자현미경으로 잎을 관찰한 결과,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효율적인 식물의 앞 뒷면은 주름 형태, 보통인 식물은 매끈한, 효율이 낮은 식물은 표면에 잔털이 많은 것으로 확인 됐다. 잔털은 전기적인 현상으로 미세먼지 흡착이 어려운 것으로 추정이 된다.
- 미세먼지 저감 식물별 거실 넓이에 필요한 화분 개수
식물명 |
거실 넓이에 필요한 화분 개수 |
|
유통명 |
학명 |
|
파키라 |
Pachira aquatica |
3.4 |
백량금 |
Ardisia crenata |
3.7 |
멕시코소철 |
Zamia furfuracea |
3.8 |
박쥐란 |
Platycerium bifurcatum |
4.0 |
율마 |
Cupressus macrocarpa |
4.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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